지난해 중소 가상화폐 거래소인 야피존, 유빗에 대한 해킹 공격을 통해 가상화폐가 유출된데 이어 국내 최대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해킹 피해를 본 사실이 드러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해 고려대학교 김승주 교수는 국내 거래소는 외국보다 기술적인 면이나 인력 수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인력, 장비, 예산을 투자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먼저 암호화폐를 법적 테두리에 넣을지부터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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