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연 및 정부, 군 관계자들이 함께 군의 사이버 보안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16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2019년 국방정보화 콘퍼런스에서다. 지난 1년간 사이버공격 트렌드를 비롯해 공급망 공격 예방법, 해커 유인 시스템허니팟등 다양한 주제가 약 1시간에 걸쳐 심도 있게 다뤄졌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방 사이버안보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낙중 합동참보본부 사이버지휘통신부장, 이재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류시찬 국방과학연구소 제2기술연구본부장, 성일용 시스코코리아 부사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행사 좌장은 보안뉴스 최소영 편집인(부사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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