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전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고려대학교 김승주 교수는 현재 정부가 사이버 환경에서의 국가 안보에 대한 명확한 개념 및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전을 랜섬웨어나 디도스(분산형 거부공격)와 같은 좁은 관점에서만 접근하다보니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국가안보실조차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현정부의 사이버안보에 대한 관점으로는 차세대 전투기로 도입되는 F-35 관련 보안 또한 취약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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