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에서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끊이질 않아 고객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방지 시스템 구축과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동훈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은 규모가 작아 개인정보 유출 방지 시스템을 제대로 두지 못하고 있다이런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전자금융거래법 등의 개정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587)